Water quality changes of wastewater effluent in the shallow aquifier condition was investigated using laboratory unsaturated and saturated SAT columns for over five months. Average DOC removal was 31.9% in the unsaturated SAT column whereas no removal occurred in the saturated SAT column. Under the shallow aquifer condition, nitrification was not completed in the unsaturated SAT column, releasing residual ammonium nitrogen into the saturated SAT column. Short retention time (one day) in the shallow unsaturated SAT column rendered DO of about 2 mg/L to the influent of the saturated SAT column. Phosphate was not removed at all in the unsaturated SAT column while complete removal was achieved in the saturated column. Consequently, organic and inorganic compounds were removed under the shallow aquifer condition as effectively as was in deep aquifer, except for the release of ammonium and relatively high DO into the saturated SAT column.
본 연구에서는 얕은 불포화 및 포화 대수층을 모사한 실험실 규모의 SAT 토양 칼럼을 약 5개월간 운전하면서 얕은 대수층 조건에서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처리수질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유기물 (DOC)의 평균 제거율은 불포화 (unsaturated SAT) 칼럼의 경우 31.9%굶 높게 나타난 반면, 포화(saturated SAT) 칼럼에서는 DOC가 거의 제거되지 않았다. 얕은 대수층 조건을 모사한 불포화 토양 칼럼에서의 질산화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잔류 암모니아가 포화대수층으로 유입되었다. 또한 얕은 불포화 칼럼에서의 짧은 체류시간(1 day)으로 인해 포화 칼럼 유입수의 DO가 약 2 mg/L를 유지했다. 인 (phosphate)은 불포화 칼럼에서는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유출되는 특성을 보였고, 포화 칼럼에서는 100% 제거되는 특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암모니아성 질소가 포화층으로 유입되고, 포화층 유 입수의 DO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얕은 대수층 조건에서도 유기물 및 질소, 인의 제거가 충분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Soil aquifer treatment (SAT);Wastewater effluent;Organics;Nitrogen;Phosphate;Water reuse;
Keywords: 토양/대수층 처리 (SAT);유기물;질소;인;방류수;재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