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search the characteristic of radionuclides of 80 groundwater monitoring networks in Busan. According to the research, average concentration of Uranium was
$4.33\;{\mu}g/L$, maximum concentration of Uranium was
$171.55\;{\mu}g/L$ among the 80 sampling sites. One sample exceeded the Proposal standard of drinking water in USA in Uranium (
$30\;{\mu}g/L$) and four samples exceeded the recommendatory value of WHO about Uranium (
$15\;{\mu}g/L$). Radon and gross-
$\alpha$ concentration of all samples were far less than the Proposal standard of drinking water in USA. In this study average concentration of radionuclides in underground water wasn't too high, but needed to control the concentration of them to prevent exposure to the people. And it needs to be taken measures in some sites with high concentration of Uranium by closing the pipe line or etc through more studies.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지하수수질측정망 80개소를 대상으로 방사성물질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우라늄의 전체 평균 농도는
$4.33\;{\mu}g/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171.55\;{\mu}g/L$이였다. 미국 먹는물기준인
$30\;{\mu}g/L$을 초과한 곳은 1곳, WHO 권고기준인
$15\;{\mu}g/L$을 초과한 곳은 4곳으로 나타났다. 라돈의 전체 평균농도는 169 pCi/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1,850 pCi/L이였다. 미국 먹는물기준인 4,000 pCi/L WHO 권고기준인 2,700 pCi/L을 초과한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전알파의 전체 평균농도는 0.3pCi/L이였고 최대 평균농도는 6.9 pCi/L로 다른 방사성물질에 비하여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하수중에서 방사성물질의 평균 농도는 낮은 편이지만 미량이나마 검출되는 바 국민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먹는물 수질기준 둥 관리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또한 우라늄이 고농도로 검출되는 일부 지점에 대해서는 정밀한 검토를 거쳐 폐공 조치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 Radionuclides;Groundwater;Uranium;Radon;gross-$\alpha$;
Keywords: 방사성물질;지하수;우라늄;라돈;전알파;